전문앱 티비톡 통해 인기투표 진행…오픈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최고 인기는 누구에게 돌아 갈까?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오는 5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최고 인기상을 뽑는 모바일 투표 사이트가 오늘 17일 오픈됐다.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들이 게재되어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소셜오디션의 애플리케이션 ‘티비톡(tvtalk)’은 지난해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티비톡은 지난해 론칭과 함께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인기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일 3~4만 명의 넘는 네티즌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티비톡은 같은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과 방송내용에 대해 대화하고 해당 방송에 대해 평가하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이다.

TV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됨은 물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소셜오디션 관계자는 “기존 폐쇄적인 오디션들과는 다르게 소셜오디션은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투표내역도 공개되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참가자의 프로필과 사진 및 영상 등 정보를 공개하고 네티즌 직접 투표로 인한 팬심을 살려 깨끗한 선발과정을 만들어가겠다”며 “투표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추가적인 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편 소셜오디션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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