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9 에어리즘’ 모델로 배우 지성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지성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테크놀로지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 모델로 발탁됐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 및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로, 피부의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선사하는 테크놀로지 이너웨어다.

유니클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에어리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매해 혁신을 거듭하는 에어리즘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꾸준함을 바탕으로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지성을 에어리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과 관련 지성은 “실제로 에어리즘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춰 움직임이 많은 촬영 현장은 물론 가족들과 일상에서도 즐겨 입는 아이템”이라고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지성은 4월 26일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니클로 에어리즘의 장점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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