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피부 마사지기' 특허 신규 취득…ZWC산소뷰티케어 사업 본격 시동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웰빙기업 자이글이 '교체형 피부 접촉부가 구비되는 피부 마사지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특허는 피부에 밀착되어 온열과 진동을 공급할 수 있는 마사지 패드를 기능에 따라 간편하고 다양하게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피부 마사지기에 대한 것이다.

피부 마사지기는 마사지 패드의 외형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기존 마사지기는 마사지 패드의 외형을 완전히 다른 마시지 패드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자이글의 '교체형 피부 접촉부가 구비되는 피부 마사지기'는 패드를 다양하게 교체함으로써 사용자의 피부에 온열찜질, 진동, 저주파 및 플라즈마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패드에 인접한 양방향 회전형 롤러를 통해 피부를 양방향으로 가압해 리프팅 효율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마사지 패드의 외형을 간편하게 변경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피부 마사지기의 제품 사용효율도 높아지게 된다.

자이글의 '교체형 피부 접촉부가 구비되는 피부 마사지기'는 크게 피부에 밀착가능한 패드부와 여기에 가까이 배치되어 회전되면서 피부의 주름을 펴주는 롤러부, 패드부 교체를 위한 탈착부, 손잡이부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이번 특허는 피부 마사지기의 패드를 간편하게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제품 활용도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면서 ”향후 ZWC산소뷰티케어사업 부문 신제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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