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 봉사활동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지난 4월 6일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예심을 통해 선발된 29명의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이 봉사 활동에 나섰다.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만난 것.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이 찾은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은 '하얀 마음 어르신'이라고 불리는 치매 노인들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2019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은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함께 1:1로 식사 수발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대회 참여 기간 첫 공식 행사이자 첫 봉사 활동임에도 참가자들은 환한 웃음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별의 시간에는 함께 노래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다.

 
 

뷰티한국이 주관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오는 5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여기서 선발된 이들은 오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한국일보와 한국일보 E&B 주최의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올해도 모바일을 통한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인기투표를 진행하는 소셜오디션의 애플리케이션 ‘티비톡(tvtalk)’을 다운 받으면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소셜오디션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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