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6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한국일보와 한국일보 E&B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인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뷰티한국이 주관사로 나선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오늘 5월 6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6일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예심을 통해 선발된 후보 29명은 압구정 모해닉 서울에서 촬영한 드레스(이승진 웨딩)와 비키니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달간의 교육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형적인 미스코리아 스타일과 달리 끼와 재능을 겸비한 개성 넘치는 후보들이 대거 서울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아나운서 지망생이 많았던 기존과 달리 다양한 꿈을 갖고 있는 이들로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키가 커야 미스코리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키와 상관없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기 위해 도전에 나선 이들도 많아 최근 변화된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파라다이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후보들의 자기소개와 비키니, 드레스 패션쇼가 펼쳐지며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군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하가수로는 주석과 더원 등이 함께 한다.

대회를 통해 진 1명, 선 2명, 미 3명 등 본선 무대에 오를 서울 대표 6명이 선정되며 인기상과 매너상, 포토제닉상, 엔터테이너상 등 4개의 특별상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대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후보들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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