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4월 6일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예심을 통해 선발된 후보 29명의 후보들이 오늘 5월 6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명의 후보들이 서울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비키니 무대에 올라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유감 없이 선보인 것.

특히 올해 대회는 전형적인 미스코리아 스타일과 달리 끼와 재능을 겸비한 개성 넘치는 후보들이 대거 서울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아나운서 지망생이 많았던 기존과 달리 다양한 꿈을 갖고 있는 이들로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키가 커야 미스코리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키와 상관없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기 위해 도전에 나선 이들도 많아 최근 변화된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 E&B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인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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