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서 개최된 박람회 참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달까지 총 누적 판매량으로 750만병을 돌파하며 홈쇼핑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데베논 앰플’이 중국 시장 본격화에 나섰다.

‘이데베논 앰플’로 유명한 바이오코스메틱 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서 열린 중국 국제 뷰티엑스포(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CIBE)에 참가한 것.

중국 국제 뷰티엑스포는 매년 상하반기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뷰티엑스포의 주최 측인 광동미용미발향업협회(Guangdong Beauty & Cosmetic Association)가 2016년부터 상하이 홍차오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미용 박람회다.

매년 5월 상하이 푸동에서 개최되는 미용 박람회와 대비되면서 매년 관람객 50만명 이상 방문하는 대형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울트라브이는 중국 현지 뷰티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베스트셀러인 ‘이데베논 앰플’과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BF앰플’ 및 이데베논 스킨케어 라인 등을 선보였다.

이미 울트라브이는 중국 절강성 자치정부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미용 산업 우수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중국 상표 등록 및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중국 상해지사 설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미국피부학회가 인정한 최고등급 항산화제 ‘이데베논’ 성분의 조성물 특허발명(제10-1374213)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제품이라는 점, 15만건이 넘는 리뷰에 전세계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라며 “중국 시장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스킨케어 K-뷰티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