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주얼리, 마일리 사이러스와 헤일리 비버, 나오미 캠벨 등 스타들의 레드카펫룩 장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현지 시간으로 5월 6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2019 멧 갈라(The 2019 Met Gala)’에 참석한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로라 해리어(Laura Harrier),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조세핀 스크라이버(Josephine Skriver),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 등 많은 스타들의 과감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한 주얼리가 전 세계에 오직 한 점씩만 존재하는 불가리의 하이주얼리와 헤리티지 주얼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관능적인 볼륨감, 최상급 소재 등 불가리 디자인의 정수를 표출하는 고귀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각 피스들은 세상에 단 한 점씩만 존재한다.

불가리 하이 주얼리는 브랜드의 아름다움을 향한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귀한 스톤을 착용하고 싶은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일종의 예술 행위다.

놀라움을 선사하는 젬스톤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 장인의 손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탄생한다. 연구, 디자인, 창조의 과정은 3개월에서 1년까지 소요된다.

 
 

한편 1884년 창립, 134년의 역사와 전통의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브랜드다.

전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으로 구성된 스토어 네트워크와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와 호텔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 포트폴리오로 럭셔리 마켓에서의 다각적 회사로 자리 잡았다. 불가리 그룹은 2011년 3월 지분 맞교환 형식으로 LVMH 그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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