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떡볶이, ‘불타무뼈국물닭발’로 새로운 고객 공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무뼈 닭발에 불과 국물을 더하면 어떤 맛일까?

출범 5년만에 떡볶이 프랜차이즈 강자로 자리매김한 불스떡볶이가 2017년 불스치즈차돌떡볶이와 2018년 불치세트(불스떡볶이+치킨)에 이은 차세대 히트 상품으로 ‘불타무뼈국물닭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불타무뼈국물닭발’은 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 아이돌 그룹의 노래 제목에서 착안한 신매뉴로 마치 입안이 불타듯이 매운 것이 특징이다.

말 그대로 매우 무뼈 닭발, 여기에 국물까지 더해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마니아들과 닭발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메뉴다.

불스떡볶이는 2019년에도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떡볶이 배달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에 맞는 가맹점 홍보를 위하여 가맹점과 직접 소통하는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위하여 불스떡복이 고유의 맛을 좌우하는 일부품목 외에는 가맹본부 협력물류업체가 제공하는 제품이 비쌀 경우, 가맹점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구조체계를 만들어 가맹점의 물류비용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한편 불스떡볶이 범설균 대표는 “가맹점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하는 한편 2020년까지는 250개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5년 동안 괄목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준 가맹점과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