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 미국 내 인기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품절 대란까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중국발 사드 논란 여파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신시장 개척이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한류 화장품 브랜드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흑미’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 론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블랙라이스’ 라인이 지난 5월 29일 미국 전역으로 방영되는 ‘홈앤패밀리(Home&Family)’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후 하루 만에 세럼 제품이 아마존에서 품절을 기록한 것.

 
 

미국 홀마크 채널(Hallmark Channel)에서 방영되는 ‘홈앤패밀리(Home&Family)’는 가족과 가정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홈앤패밀리’의 쇼 호스트이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킴 더글라스(Kym Douglas)’는 암 투병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이후 해당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사용을 독려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킴 더글라스’는 하루하루 원더의 ‘블랙라이스’ 라인을 사용해본 후 제품력에 매료되어 제품을 직접 선택하고 방송에서 소개하였으며, 방송 직후 미국 최대 온라인 커머스인 아마존의 브랜드 관에서 ‘블랙라이스 세럼’이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제품의 재입고 문의와 하루하루 원더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하루하루 원더 관계자는 “지난 4월, 블랙라이스 라인의 론칭 파티를 LA에서 개최했고, 5월에는 에미 어워드 전야제에 초대되는 등 큰 행사들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하루하루 원더의 제품과 철학을 미국 전역에 소개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스킨 케어 브랜드로 안전한 천연 성분과 독보적 발효과학 기술력의 조합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블랙라이스’ 라인은 이름 그대로 국내산 ‘흑미’를 주 성분으로, 95%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7가지 파라벤,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또한 피부 속까지 효율적으로 유효성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하루하루 원더만의 U.D.T(Ultra Deep Technology) 기술로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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