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홈플러스와 함께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활동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론칭 20년만에 새로운 컨셉으로 옷을 갈아입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힐링에 환경 사랑을 더했다.

해피바스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며 홈플러스와 함께 6월 한 달,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활동을 전개하는 것.

오는 13일부터 3주간(~7월 3일)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되는 해피바스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캠페인은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높이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앞서 지난 4월 ‘지구의 날’ 기념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 ‘레스 플라스틱’ 활동에 이어, ‘환경의 날’ 기념으로 오프라인에서 지속되는 해피바스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그 일환으로 우선 해피바스는 에센스 바디워시를 색색의 플라스틱 사용시 재활용 분류의 어려움으로 소각, 매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식물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의 투명한 용기로 출시했다.

또한 접착제 없이 고정되는 수축 라벨을 적용하여 절취선을 따라 비닐을 뜯는 단순한 행동으로도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피바스와 홈플러스가 함께하는 6월 ‘환경의 날’ 프로모션,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라인 구매시 이를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해피바스 관계자는 “해피바스 및 아모레퍼시픽은 지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의 가치를 전파하고, 일상 생활 속 필요한 소비 활동을 통해 고객 개개인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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