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11일 신라 면세점 단독 세트 출시 기념 행사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청하가 지난 11일 신라 면세점 장충점에서 팬들과 만났다.
청하가 최근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의 신라면세점 단독 세트(이하 청하 키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신라 면세점 옥상 정원에서 팝업 스토어 이벤트 현장을 찾은 것.
청하 키트는 브랜드 앰버서더 청하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쓰는 제품을 담아 기획하여 만들어진 세트이다. 크리니크 iD™ 하이드레이팅 젤리(드라마티 컬리 디퍼런트 하이드레이팅 젤리) 두병과 ‘국화 블러셔’ ‘수채화 블러셔’로 불리는 치크팝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니크 iD™는 피부 타입에 맞는 베이스 로션과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엑티브 부스터를 직접 조합하여 피부 타입에 맞는 15가지 조합이 가능한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국화 블러셔’. ‘수채화 블러셔’로 유명한 치크 팝은 파우터 타입의 제형이지만 크리미한 질감으로 가루 날림이 없고 여러 번 발색해도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해주어 크리니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날 이벤트를 기념하여 행사에 참석한 크리니크 엠버서더 청하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하는 뷰티 토크를 통해 바쁜 스케줄에도 잡티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하는 비결, 노하우 등의 뷰티 팁을 전하였다.
한편 이날 청하는 “실제로 크리니크 제품을 꾸준히 사용했었다”면서 “해외 일정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크리니크 제품을 구입하곤 한다”고 전했다.
또 “만약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신라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청하 키트를 꼭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청하 키트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