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제 7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각 후보들의 재능과 끼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영복 심사가 없는 대회로 시작 전부터 주목 받았던 이번 대회는 여느 대회 보다 뜨거운 관심과 치열한 경쟁으로 펼쳐졌다.

 
 
 
 
 
 

화려한 군악대 무대로 시작된 대회는 3개조로 나누어진 후보들의 끼와 재능을 녹인 공연, 자기소개와 드레스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광의 진(眞)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는 참가번호 31번 김세연(20·미주)이, 선(善)에는 육군특전사장교를 꿈꾸는 참가번호 1번 우희준(25·부산울산)과 글로벌 패션 뷰티 CEO를 꿈이라고 밝힌 참가번호 30번 이하늬(23·대구)가, 미(美)에는 참가번호 5번 이혜주(21·대구)와 참가번호 9번 이다현(22·서울), 참가번호 17번 신혜지(23·서울), 참가번호 27번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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