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이혜주 홍보대사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9년 미스코리아 청바지 주인이 결정 됐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타이틀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 FRJ(에프알제이)가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 수상자로 이혜주(21세)를 선정했다고 발표한 것.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대구 출신 이혜주는 미코진(JEAN)이라고 명명되는 청바지로 유명한 FRJ의 타이틀 미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혜주는 향후 1년 동안 FRJ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WE_AR_FRJ캠페인에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FRJ 마케팅 담당자는 “본선 대회를 위하여 그동안 합숙과 예행 연습으로 고생한 후보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이혜주와 함께 더 젊고 새롭게 변신할 FRJ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FRJ는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합숙 기간 동안 후보자들이 입을 수 있는 미코진(미스코리아진), 티셔츠, 숏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을 420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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