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BTS 공식 패션돌’ 17일 한정 수량 사전예약 판매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음료, 컬러렌즈 등 소비재 곳곳에 포진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완구와 만났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Idol(아이돌)'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컨셉을 구현한 마텔의 ‘BTS 공식 패션돌’ 사전예약 판매를 예고한 것.

‘BTS 패션돌‘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G마켓를 통해 진행된다.

‘BTS 패션돌‘은 11개의 세분화된 관절을 움직여 원하는 포즈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8cm다.

 
 

예약 판매는 한국 시각으로 17일(수)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정식 판매일인 7월 28일 이전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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