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릭스, 신개념 치약 ‘저스트바이트 2in1 치약’으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 치약도 씹는 시대”

최근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펌핑 치약부터 씹는 치약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씹는 형태의 고체치약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치약으로 짜서 쓰는 치약이 아닌 씹어서 양치질하는 고체형태로 간편한 사용과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

알약 모양의 고체치약을 입에 넣고 거품이 생기도록 충분히 씹은 후 칫솔질하여 닦아내는 새로운 방식으로 성원제약의 발명특허(제10-1272226)로 2017년 7월 첫 관련 제품 출시 이후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닥터브릭스가 최근 치약과 가글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면서 휴대가 간편한 2in1 타입의 치약인 ‘저스트바이트 2in1 치약’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씹는 순간 퍼지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칫솔질을 통한 양치가 가능하며, 가글을 원할 경우 물과 함께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된다.

특히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치아를 썩게 하는 치아우식증(충치)의 주원인인 무스탄균 99.9% 박멸, 잇몸질환을 유발하고 혈관을 따라 이동하며 중풍, 심장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등급의 적색 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박멸에 대한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다.

종류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핑크피치, 옐로우레몬, 블루아이스 3종 구성이며 한 박스에 90개가 들어 있다.

또한 국제 표준 및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GMP설비에서의 생산되었으며 구강청정용 발포성 정제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 특허 출원(특허출원-2018-0154664)된 제품이다.

 
 

한편 최근 이 제품은 롯데와 신라 등 면세점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영상 제작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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