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 미국 본격 진출에 이어 이달의 최우수 브랜드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4월 말 대대적인 미국 LA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5월 한국 뷰티 브랜드 최초로 46회 데이타임 에미어워드 전야제의 골든 기프트 라운지에 초대되어 주목 받은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하루하루원더가 이번에는 미국 약사연합회(NCPA)의 인정을 받았다.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Hallmark Channel의 ‘Home&Family’ 프로그램에서 신제품 블랙라이스 세럼이 소개되면서, 5시간만에 미국 최대 온라인커머스인 아마존에서 해당 제품이 품절되는 기염을 일으키며 미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쏘아 올렸던 하루하루 원더가 미국 약사연합회(NCPA)의 ‘이달의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것.

하루하루원더는 이번 7월, 크림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라인으로 NCPA 최우수 브랜드 선정 심사에서 최종 통과됐다.

95%이상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라인은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독자적 침투기술이 특징인 제품 라인.

이와 관련 하루하루원더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NCPA에서 제품력까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이슈를 방점으로, 보다 피부에 안전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약사연합회 NCPA(National Community Pharmacists Association)는 회원 약 25만명, 회원사 약 22,000개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대규모 협회로, 미국 내에서 약 40%의 약국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B2B사이트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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