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최근 드라마 '퍼퓸'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배우 차예련이 다시 한 번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 7월 31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제주도를 방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차예련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직 모델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썸머 스타일링을 연출해냈다.

스키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블랙진에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의 로브를 매치하여 편안해 보이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것.

 
 

여기에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인 마이클 코어스의 빅 숄더백을 선택하여,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바캉스 휴양지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퍼퓸’을 통해 4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마쳤으며 현재 SBS Plus ‘여자플러스 3’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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