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한국 최초 부티크 매장

 
 
전 세계 상류사회가 선택한 비밀의 향수 딥티크가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파리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의 단독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딥티크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최초의 매장으로 파리 생재르망 거리의 부티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프랑스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만큼 이번 딥티크 매장은 당신의 후각에 특별한 풍경화를 선사해 줄 것이다.

오픈 당일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향수 보틀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제품 구매 시 기프트 카드 및 향수 바이얼을 증정하는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열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딥티크는 1961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화가, 세트 디자이너 세 명이 의기투합하여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34번가에서 패브릭 부티크로 시작한 감각적인 브랜드로 국내 론칭 이후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향은 창시자들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딥티크만의 고급스러운 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에 니치퍼퓸의 붐을 일으킨 브랜드이다.

딥디크는 전 세계 9개 도시(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리옹, 도하, 두바이, 홍콩)에 17개 부티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40개 국가에 7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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