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방영하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SBS '순풍산부인과'의 코믹과 감동 연기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2014년, KBS1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는 '이인임'으로 품위 있는 악역까지 매끄럽게 소화하기도 했던 국민 배우 박영규가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을 전했다.

특히 박영규는 오는 9월 방영하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시니어 인턴’ 김영웅 역으로 출연할 예정을 밝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크레닉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영규는 장르를 불문하는 명품 연기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보석과도 같은 배우”라며 “앞으로 박영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4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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