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가금류 활용 신메뉴와 제주맥주 세트메뉴 판매 행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제주맥주가 오늘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아메리칸 치킨&터키 X 제주맥주 페어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아메리칸 치킨&터키X 제주맥주 페어링 페스티벌’은 제주맥주의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식음료 업계 지원 및 맥주미식 문화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참여 업장에서는 미국산 가금류를 활용한 레시피와 제주맥주를 페어링 한 세트 메뉴를 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아메리칸 치킨&터키X제주맥주 페어링 페스티벌’은 제주도 내 7개 업장(더치립, 공육사 푸드트럭, 페어리제주, 곽지스테이션, 카페데바, 혼자돼지, 쉐프이야기)에서 진행되며 참여 업장 및 메뉴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맥주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미국가금류수출협회는 앞으로 제주도 내에서 미국 가금류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하는 업장에는 홍보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제주맥주는 로컬 크래프트 맥주로서 지역 식음료 업계 종사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맥주의 노하우와 특기를 살려 다양한 맥주 페어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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