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아마추어 골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여름 ‘메쉬’ 소재 의류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젊은 골퍼일수록 메쉬 소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국내 아마추어 골퍼 175명을 대상으로 ‘여름 라운드 복장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 라운드 복장으로 린넨(4.6%)보다는 메쉬 소재(26.3%)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또한 젊은 골퍼일수록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선호하는 답변이 높았다. 20대는 10명 중 4명(4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는 24.2%, 40대는 21.4%로 점점 낮아졌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메쉬 소재는 특성상 통풍이 잘 되고 신축성도 뛰어나 덥고 습한 여름에도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도 겸비할 수 있어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골퍼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올 여름 메쉬 소재와 냉감 기능성 소재를 동시에 활용해 무더운 라운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여성용 ‘W.아이스 펀칭믹스 하이넥 티셔츠’는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뛰어나고 장시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해 여름 라운드에서도 끈적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W.리미티드 펀칭믹스 변형카라 티셔츠’는 등판 전체 메쉬를 사용하고 냉감 기능과 신축성을 겸비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하의와 연출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남성용 ‘컬러 배색 메쉬 티셔츠’와 ‘W.리미티드 티셔츠’는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력이 뛰어나다. 무난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으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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