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더페이스샵, 7~10일 세일 진행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 브랜드숍 매출 1,2위인 이니스프리와 더페이스샵이 같은 시기에 8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 빅세일 행사는 기존 멤버십데이와 달리 등급에 관계 없이 이니스프리 회원 모두에게 최대 50%까지 상품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에는 인기 품목을 특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의 쿠폰' 프로모션도 함께한다.

'천원의 행복' 쿠폰은 매일 오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이니스프리 빅세일'을 검색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100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비비드 크리미 틴트와 파워프루프 아이라이너 △애플 씨드 딥 클렌징 폼 △안티에이징 밴드 트라이얼 세트는 각각 1,000원에 △청보리 고마쥬 필링 마스크 △한란 인리치드 크림은 각각 3,000원,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선크림, 클렌징폼, 마이파운데이션, 쿠션, 헤어, 바디, 시트팩 등은 반값, 남성용 제품과 청보리 라인은 40%,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은 30%, 매직프레스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더페이스샵도 8월 멤버십데이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클렌징과 풋, 바디 제품은 50% △더테라피 기초, 씨드 기초, 닥터벨머 기초, 예화담 제품은 30%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지급한된다.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20% 할인 쿠폰을, 5만 원 이상 고객에겐 30%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은 13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일 기간 중에는 사은품 증정이나 쿠폰 사용과 같은 다른 혜택이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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