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알버 앨바즈가 선보이는 메이크업 라인 올 6월 출시

 
 
그동안 앤드류 양, 야요이 쿠사마 등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던 랑콤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손잡았다.

랑콤(회장 요세프 나비)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버 앨바즈(Alber Elbaz)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랑방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버 앨바즈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그 동안 H&M, 아크네 진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랑콤의 인터내셔널 사장인 요세프 나비(Youcef S. Nabi)는 “패션계에서 알버 앨바즈의 영향력과 재능은 이미 의심할 바 없다”며 “그만의 감각과 여성에 대한 이해도가 랑콤과 만나 새롭고 놀라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패션 디자이너인 알버 앨바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올해 6월경 전 세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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