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베페 베이비페어’, 15일 코엑스서 개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유아용품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어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3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젊은 부모들이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유행과 대세를 벗어난 특색 있는 육아 스타일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테마인 ‘컬러풀 베이비’는 ‘우리아이만의 색깔을 입힌다’는 의미로 우리아이만의 컬러를 만들어 상상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자는 취지로 정해졌으며 베페에서는 많은 관련 정보 제공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인기 셀러를 한 자리에 모은 ‘베페 SNS 마켓’, 특색 있는 알짜 육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브랜드 클래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인 ‘베페 오픈 스튜디오’ 등 기존 육아 박람회에선 보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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