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베트남 매장 잇달아 오픈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비비크림 한류의 중심 스킨79가 지난 11월 베트남에 진출한지 1달 만에 숍인숍(Shop in Shop)을 포함해 3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스킨79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스킨79는 작년 11월 중순에 베트남 호치민 중심가에 1호점을 오픈 하는데 이어 12월에는 베트남 최대의 휴양도시 ‘다낭’에 2호점을 오픈했다.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분위기의 백화점으로 호치민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 플라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간 스킨79 비비크림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킨79 디 오리엔탈 골드 플러스 컬렉션’이 베트남 현지 ‘SCJ TV 홈쇼핑’에 진출 해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3월 초에 방영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진출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페이스북 운영 1달 반여 만에 3만명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제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스킨79 조윤학 해외영업팀장은 “베트남은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로, K-Beauty라 불리는 한국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하노이, 호치민, 나짱, 그리고 하이퐁 지역 등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인 및 한국인 파트너, 대리점 주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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