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공항패션으로 보는 올 가을 포인트 스타일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 미니백은 뭐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스타들의 공항패션도 새롭게 변화되면서 올 가을 유행을 예감케 하는 다양한 미니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공항패션을 통해 올 가을 유행할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다양한 미니백을 선보인 것.

 
 

지난 8월 31일 현아는 한 매거진 촬영차 LA로 출국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인 현아는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 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현아가 선택한 레드 미니백은 디자이너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 ‘미니 나나백’이다. 현아가 선택한 레드부터 블랙, 화이트, 라벤더 콤비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기호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스트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6일 제시카도 해외 일정 차 아이슬란드로 출국하면 클래식한 자켓에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구슬 탑핸들이 눈에 띄는 미니백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시카 역시 공항패션을 완성할 미니백으로 코이무이(koimooi)의 ‘미니 나나백’을 선택했다. 미니멀한 사이즈에 유니크한 버킷 형태의 쉐입이 특징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더 작은 미니백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도 있다. 지난 9월 1일 화보 촬영차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차예련은 편안해 보이는 체크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와 단정한 컬러 톤의 딥 블루 와이드 팬츠를 선택, 자신의 장점이 돋보이는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의 시즌 뉴 백인 헤이든 미디움 메신저 백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션 지수를 높였다.

헤이든 미디움 메신저 백은 톤온톤의 블루 컬러 바디와 견고한 하드웨어의 볼드한 스터드 장식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8월 6일 화보 촬영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길에 올랐던 배우 이다희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한 끗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화이트 룩에 다채로운 컬러의 조합이 눈에 띄는 파인드카푸어의 쓰리백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파인드카푸어의 쓰리백은 톡톡 튀는 백 컬러의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3가지 사이즈의 미니백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백을 분리하여 단독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핸드 스트랩을 활용하면 토트백으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할 경우 크로스 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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