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윤, 황민수, 이효은, 서유나 등 라인업 ‘눈길’

▲사진 = 뮤지컬 '원 모어' 단체 사진 좌측부터 유제윤, 문진아, 서유나, 황민수, 이효은, 김진욱
▲사진 = 뮤지컬 '원 모어' 단체 사진 좌측부터 유제윤, 문진아, 서유나, 황민수, 이효은, 김진욱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신작 뮤지컬 ‘원 모어’가 개막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혜성 연출·작곡의 뮤지컬 ‘원 모어’는 김인호·남지은 콤비의 웹툰 ‘헤어진 다음날’을 원작으로 한 타임루프 뮤지컬이다.

7년간 긴 연애를 이어오며 함께 꿈을 키워온 인디밴드 보컬 ‘유탄’과 그의 여자친구 ‘다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타임루프에 빠진 ‘유탄’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삶속에서 우리가 놓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컬 ‘원 모어’의 캐스팅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주인공 ‘유탄’역은 유제윤, 황민수, 김진욱이 맡는다.

유탄의 여자친구 ‘다인’역은 문진아, 걸그룹 스텔라 출신 이효은, AOA 서유나가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원 모어’는 오는 7일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막하며 10월 27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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