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배우 염정아 모델 발탁…‘보랏빛 앰플’ 신규 광고 온에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주요 고객 연령대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미샤가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3040을 타깃으로 한 모델을 기용한 것.

미샤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보랏빛 앰플’과 ‘압축크림’의 화보 및 TV CF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촬영은 1천만 병 이상이 판매된 미샤 타임 레볼루션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염정아의 매혹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져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샤 관계자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염정아의 이미지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했다"며 "어떤 각도에서도 빛이 나는 염정아의 화사한 피부와 염정아만의 매혹적인 분위기 덕분에 아름다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류승룡과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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