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오늘 9월 26일 ‘차세대 더블엑스’ 출시 간담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국인을 위해 개발한 종합비타민입니다”

세계적인 대표 다단계 기업 한국암웨이가 한국인만을 위한 종합비티민을 론칭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오늘 9월 26일 오전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홀(4F)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표 품목인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 ‘차세대(Next Generation) 더블엑스’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

 
 
소개 자료에 따르면 ‘더블엑스’는 85년 역사를 지닌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철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하루 4,500개씩 팔리고 있으며, 누적 데이터 기준 2018년까지 판매 제품을 정렬하면 지구를 두 바퀴 반 돌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리뉴얼 제품 ‘차세대(Next Generation) 더블엑스’는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제품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9개국에서 20개의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기본적인 식물영양소 기반 원료 베이스는 공유하지만 각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게 포뮬러에 정밀한 변화를 주는 방식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차세대 더블엑스 제품에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에너지 요구량이 높고 야외 활동이 부족한 한국인을 위해 비타민 B군과 비타민D를 강화했으며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영양소인 몰리브덴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한국인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된 보라색 식물 원료를 보강하기 위해 원재료에 엘더베리를 추가하였으며 블랙 커런트, 블루베리와 함께 보라색 식물원료 블렌딩 포뮬러를 업그레이드 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한국의 우수한 연구진과 함께 보다 정교하게 설계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한국인 맞춤 포뮬러에 대한 실질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다수 연구팀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세대 더블엑스의 권장 수준섭취가 많은 질병의 주요 위험 인자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활성산소로 인한 DNA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간담회에서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8주간 연구 수행 결과, 식물영양소에 함유한 종합비타민 무기질(차세대 더블엑스) 섭취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DNA 손상을 방지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는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임원 신은자 전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샘 렌보그 소장의 ‘뉴트리라이트 철학 및 가치 설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의 ‘차세대 더블엑스 인체적용연구 소개’, 암웨이 아시아 퍼시픽 R&D 총괄 조양희 부사장의 ‘차세대 더블엑스 차별점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뉴트리라이트 칼 렌보그의 아들이자 현 건강연구소 소장 샘 렌보그 박사는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기능식품을 예방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 왔으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면서 “그 결과 뉴트로라이트는 암웨이 전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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