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팝업스토어 찾아 방탄소년단 핸드크림 직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방탄소년단 감성 담은 핸드크림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오늘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담은 7가지의 다양한 향 핸드크림 7종(각 50ml)을 선보이는 것.

기자는 오픈날인 오늘 27일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 지난 5월 론칭한 니치 향수’ L'ATELIER des SUBTILS(라뜰리에 데 섭틸, 이하 라뜰리에)’의 향을 꼭 닮은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을 직접 확인했다.

라뜰리에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D사를 비롯, ‘디올’ 및 ‘프레쉬•겔랑’ 등 LVMH 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했으며 향수 및 뷰티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랩인 ‘EXPERIS’ 창립자 ‘Frederic Burtin(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니치 향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담아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은 이러한 라뜰리에 향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강렬한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각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아 탄생한 이번 핸드크림은 브이티 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과 공식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4번째 제품이다.

 
 

앞서 브이티 코스메틱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한 팩트를 선보여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VT X BTS 점보 칫솔 키트 2종’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각 멤버들의 이름을 내건 나치 향수에 이어 핸드크림은 4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자가 찾은 팝업스토어에는 국내 고객은 물론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과 셀럽들이 대거 찾아와 눈길을 끌었으며 할인 된 금액에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았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핸드크림 외에도 앞서 출시된 모든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과 아직 시판 전인 제품들도 선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단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은 제품은 앞서 선보인 나치 향수와 새롭게 내놓은 핸드크림이었다.

나치 향수 제품의 경우는 각 멤버들의 이름을 내건 만큼 각 멤버들의 팬심과 유명 조향사가 만든 향수라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선사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핸드크림 역시 다양한 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새롭게 선보인 핸드크림의 경우 단품 판매 없이 7종 세트 판매를 하면서 세트 포장에 방탄소년단의 화보가 팬심을 자극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임에도 브이티 코스메틱과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체험하고 매장 내 외부에 마련된 방탄소년단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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