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2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서 한국무용 재능기부 참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2월 종영한 M.net의 ‘썸바디’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은 2017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서재원이 자신의 장기인 한국무용 재능기부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서재원은 성복중, 계원예고, 한예종(재학 중)을 거친 한국무용 재원이다.

썸바디 출연 당시에도 우월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무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축하공연에 나서기도 했다.

서재원은 오늘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무용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석한다.

2019년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장수잔치 – Bravo My Life’라는 타이틀로 올해 팔순·구순·백수를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는 프로그램 중 서재원은 ‘장수잔치’ 속 그녀의 특기인 한국 무용으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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