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성수기 시즌 겨냥 특별한 패키지 제품 출시 ‘풍성’

▲사진=투쿨포스쿨
▲사진=투쿨포스쿨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가을에도 특별한 화장품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시즌 시작과 함께 10월 1주차에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특별한 패키지 기획 세트들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한글의 날, 환경보호, 웨딩 시즌, 연말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제품들이 의미 있게 선보여져 관심을 모은다.

 
 

먼저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한글날을 앞두고 특별 패키지를 입은 한정판 ‘바이로댕 쉐딩 마스터 한글날 에디션’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과 미니 사이즈의 전용 브러쉬로 구성돼 쉽고 완성도 높은 컨투어링 연출이 가능한 한정판 제품이다.

3가지 컬러를 블렌딩 할 수 있는 멀티 쉐딩 제품으로 프랑스 조각가 로댕의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섬세한 윤곽과 입체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을 담아 위트 있게 리뉴얼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옛스러운 디자인에 브랜드와 제품명을 모두 복고풍 글씨체의 한글로 표기해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는 물론 재미까지 더했다.

 
 

프리메라는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한정판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제품은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100ml 대용량이며 수달을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제품의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다.

두 크림 제품은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TM을 함유하고 있어 72시간동안 보습을 지속시켜준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피부 안팎으로 생기있고 윤기나는 촉촉함을 선사하며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 및 진한 보습 효과가 있어 가을철 진한 보습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수분 크림이다.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향기와 색감을 담은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일찍부터 한정판으로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단일 제품과 기프트 세트로 총 150여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의 달콤한 향기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보디 솝, 보디 컨디셔너, 보디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펭귄 밤 밤(Penguin Bomb Bomb)’ ‘산타 밤 밤(Santa Bomb Bomb)’ ‘엘프 밤 밤(Elf Bomb Bomb)’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은 하반기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신부를 위한 웨딩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웨딩 준비로 시간이 부족한 예비 신부를 위해 수분, 진정, 재생까지 토탈 홈케어가 가능한 스위스퍼펙션 에센셜 제품 3종과 전문적인 트리트먼트를 통해 최상의 피부와 바디 컨디션을 선사해줄 스위스퍼펙션 스파 60분 케어권 2매로 실속 있게 구성되었다.

여기에 스위스퍼펙션 베스트 샘플 8종과 이태리의 니치향수 브랜드 까르뚜지아의 디퓨저가 추가 증정된다.

 
 

클라뷰(KLAVUU)는 자사 인기 제품의 미니 사이즈 버전 제품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스페셜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의 미니 사이즈 버전으로 30ml였던 제품을 10ml 줄여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은 물론 오리지널(로즈), 라벤더, 민트 총 3가지 색상을 세트 구성하여 기존 한 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톤업크림, 픽서 기능을 가지고 있는 5 in 1 올인원 글로우 베이스 제품으로 속부터 차오르는 진주 광채와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한편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는 쌍방울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남성을 위한 ‘트라이 X 매너맨(TRY X MANNER MAN)’ 기획세트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 세트는 질경이의 남성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와 트라이의 ‘쿨 드로즈’, 특별 제작된 메쉬 파우치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젤 타입의 워시형 남성청결제로 남성의 M존 피부 보습 개선 및 온도 감소,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수분 공급을 돕는 3중 히알루론산과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 성분 BSASM, 오크라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편리한 기능이 더해진 ‘트라이 쿨 드로즈’는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성 소재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했으며 높은 통기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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