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남초교 환경정화에 임직원들 참여…주민들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내곡동 통합기술원 구축과 관련 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밝힌바 있는 한국콜마의 내곡동 민심 잡기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콜마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상생을 위해 지난 4일에도 내곡동 언남초등학교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

이번 활동은 한국콜마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콜마는 언남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청소업체를 불러 학교 전체를 청소한 것으로 여기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업장 주변 정화는 물론 인근에 있는 내곡연두 어린이집 외벽을 청소하고 방음막 설치를 도왔다. 향후에는 주민들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금의 한국콜마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하자는 핵심 가치를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향후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콜마 측에 따르면 세종사업장에서는 지역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청소와 식사 준비, 목욕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독거노인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4만 시간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콜마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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