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고체치약 ‘저스트바이트’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런 치약 본적 있으세요?”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이 그룹 첫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빅톤의 6인(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멤버들이 최근 출시된 신개념 고체 치약 ‘저스트바이트(JUSTBITE)’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

닥터브릭스가 출시한 저스트바이트는 치약과 가글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면서 휴대가 간편한 2in1 타입의 치약이다.

씹는 순간 퍼지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칫솔질을 통한 양치가 가능하며, 가글을 원할 경우 물과 함께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된다.

특히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치아를 썩게 하는 치아우식증(충치)의 주원인인 무스탄균 99.9% 박멸, 잇몸질환을 유발하고 혈관을 따라 이동하며 중풍, 심장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등급의 적색 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박멸에 대한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다.

종류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핑크피치, 옐로우레몬, 블루아이스 3종 구성이며 한 박스에 90개가 들어 있다.

또한 국제 표준 및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GMP설비에서의 생산되었으며 구강청정용 발포성 정제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 특허 출원(특허출원-2018-0154664)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룹 빅톤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인 만큼, 앞으로 해외 수출 부분에서도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빅톤의 매력 넘치는 영상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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