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친환경 정보 전한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전효성, “친환경 소비 이렇게 해볼까요?”

배우 전효성이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자체 제작하는 공익 웹드라마로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 시절 단짝 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드라마 내 ‘그린 카드’, ‘모바일 영수증’ 등 유용한 친환경 소비 정보를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시청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며 이외에도 공익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전효성은 한서린 캐릭터에 대해 “나에게 딱 맞는 옷, 그간 내면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캐릭터”라며 배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저의 에너지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 꿈과 소망인데 이번 작품 역시 긍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마음이 움직였다”며 드라마 출연 배경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10월 말 촬영에 돌입하며 11월 중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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