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 참여한 ‘퓨어띠어리’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에이핑크 김남주가 직접 만든 화장품 어때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남주가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띠어리’를 론칭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퓨어띠어리’는 연예계 데뷔 후부터 쌓아온 김남주의 메이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제품에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다. 틴트를 시작으로 아이라이너, 블러셔, 메이크업 베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퓨어띠어리 데일리 에어 벨벳 틴트’는 여성들이 화장을 하면서 한 번쯤 느꼈을 법한 아쉬운 점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기존 틴트들의 단점을 보완한 가볍고 소프트한 터치감의 벨벳 틴트로 뭉침 없이 매끄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하게 픽스되어 입술 주름까지 매끄럽게 커버하며 단 한번의 발색만으로도 무드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또한 에이핑크 김남주가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하며 가장 아름답고 매력 있게 보일 수 있는 5가지 컬러를 엄선해 선보인다.

레드와 오렌지가 블렌딩 되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세인트 오렌지’, 고급스러운 무드를 장착한 ‘클라라 핑크’, 시선을 빼앗는 깊이감이 다른 ‘유니 플럼’, 레드인듯 장미인듯 오묘한 마르살라 베이스의 ‘로즈 시나’, 깊이 있는 내추럴 톤의 코랄브라운 ‘피치 제이’ 컬러로 구성되었다.

‘퓨어띠어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에이핑크 김남주는 “퓨어띠어리의 모든 제품에는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하며 쌓아온 메이크업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며 “브랜드 컨셉 설정부터 제품의 기획,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 있게 보일 수 있는 아이템과 컬러를 선별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 리한나 등 인기 스타들이 직접 제조에 참여한 화장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에서 이른바 스타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거나 설립한 셀러뷰리티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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