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트러블 화장품의 귀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트러블 화장품이 귀환했다.

여드름 컨셉 화장품으로 2000년대 초반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선전했던 바이오리가 바이오리스킨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사업 전개에 주춤했던 바이오리스킨이 새로운 대표와 함께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켁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에 참여해 복귀를 알린 것.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에서 바이오리스킨은 KOTRA 120개 무역관에서 초청된 세계 40여개국 200여개사의 검증된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리스킨의 아끄네쁘리 라인은 바이오리의 특허 받은 독자성분 ‘송화추출물’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문제성 피부를 위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트러블 전문 브랜드로 전 제품 논코메도제닉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드름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아끄네 쁘리 안티 트러블 펜은 송화추출물 10% 고함량의 스팟 제품으로 우수한 제품 력과 편리한 휴대성으로 해외 바이어와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이오리 노태일 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해외시장으로서의 판로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넓은 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