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상태에 따른 집중 관리 특화 제품 출시 눈길

 ▲사진=맥스클리닉
 ▲사진=맥스클리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10월 4주차에는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차별화된 특별함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LG생활건강은 ‘닥터벨머 스팟 진정 앰플’의 영양을 담아 여드름성 피부 고민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앰플마스크 – 스팟진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평가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글루칸, 차가버섯 성분과 청피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를 사용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유분 과잉에 의한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매끄럽고 통기성 좋은 시트 원단으로 자극을 줄여 마스크시트 사용이 꺼려지는 여드름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위시컴퍼니의 클레어스(dear.klairs)는 아이 케어 신제품 2종 '펀더멘탈 아이 어웨이크닝 젤(Fundamental Eye Awakening Gel)과 '펀더멘탈 너리싱 아이 버터(Fundamental Nourishing Eye Butter)'를 출시했다.

‘펀더멘탈 아이 어웨이크닝 젤’은 수분감이 높고 시원해 아침에 쓰기 좋은 제품이다. 팥 추출물과 카페인,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된 수분젤 제형으로 얇고 건조한 피부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마무리감이 산뜻해 지성 피부와 아이 케어 제품을 처음 시도하는 이들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펀더멘탈 너리싱 아이 버터’는 비타민A와 비타민E가 풍부한 해바라기 씨 오일과 펩타이드 4종을 함유한 고영양·저유분의 아이 케어 제품이다.

버터 같은 부드러운 제형이 탄력을 잃기 쉬운 눈가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보호막을 입히듯 감싸 쫀쫀한 탄력을 남겨주며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누페이스(NuFACE)는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뷰티 디바이스 ‘트리니티 미니 슈퍼차지드 블루(TRINITY MiNi SUPERCHARGED BLUE)’를 출시했다.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며 생체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전류로 처진 부위와 모공, 피부결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격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미세전류의 세기를 조절하여 사용 가능하며 탄력이 떨어지는 눈가, 입가를 위한 픽스세럼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한편 10월 4주차에는 클렌저 제품들의 출시가 저조했으나 맥스클리닉과 에바끌레르의 신제품이 관심을 모았다.

우선 맥스클리닉(MAXCLINIC)은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고 자극 없이 순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을 선보였다.

천연 마룰라 오일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 자작나무 유래 특허 성분을 블렌딩 해,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외에도 브라운넛 블렌드 오일 3종 등 고보습 천연 오일 성분을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보습 성분을 150% 강화했고 새벽 숲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플로럴∙허브∙우디 계열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세안 시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에바끌레르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게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에바끌레르 폼클렌징3종’을 출시했다.

‘알로에 폼클렌징’은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는 동시에 알로에 추출물의 함유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해주어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

‘숯 클렌징’은 밀도 높은 숯성분이 세안 후에도 산뜻하고 청청한 피부결을 유지해주며 모공청정 효과로 피부정화에 많은 도움을 주며 ‘스네일 클렌징’은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클렌징은 물론, 각질관리, 피지관리, 보습효과까지 주며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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