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패션 완성 시켜줄 '신상 손목시계' 속속 출시

▲사진=올리비아버튼
▲사진=올리비아버튼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밋밋한 패션이 걱정이세요?“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든 11월,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패션 시계에 주목해보자. 이번 시즌 새로 출시된 시계들은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 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기능에 더없이 충실하다.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은 가을을 맞아 따뜻한 색감의 로즈골드 워치 2종을 선보였다.

은은하게 빛나는 로즈골드 브레이슬릿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로 가을 페미닌룩 연출에 제격이다.

특히 다이얼 전면의 입체적인 꿀벌 디테일은 올리비아버튼만의 독특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한 ‘루브르컬렉션’ 5종과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LIMELIGHT’를 출시했다.

먼저 루브르컬렉션은 예술작품인 명화들에 재치 있는 변형을 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루프 디자인의 가면을 씌우거나 프란스푸르부스 2세가 그린 앙리 4세에 빨간 안경을 씌우는 등 스와치만의 독창성으로 명화들을 재탄생시켰다.

5종의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루브르컬렉션은 루브르 박물관의 로고가 그려진 스페셜한 루프로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시계 케이스를 감싸는 슬리브 안쪽에는 5종의 명화가 인쇄되어 루브르 박물관의 특별한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LIMELIGHT(GZ335S)’는 깔끔한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스트랩에 반짝이는 글리터가 더해져 당신의 손목을 빛내줄 홀리데이 스페셜 워치다.

스와치 스파클(보석)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5,005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각각 넘버링한 스페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패션 시계 브랜드 게스(GUESS)는 FW 시즌을 맞아 코듀로이 스트랩 워치 ‘주드(JUDD)’를 발매했다.

‘주드(JUDD)’ 워치는 FW 시즌에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하여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블랙 매트 다이얼 위의 옐로우 컬러 로고는 게스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더하여 겨울 데일리 패션을 완성해준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는 세라믹 신기술로 만든 'Gc 스포츠레이서(SportRacer)'에 새로운 로고를 적용해 재출시하였다.

Gc 스포츠레이서는 일반 세라믹과는 다른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신기술이 적용되어 흠집에 강한것이 특징.

더불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들어간 블랙&로즈골드 컬러 조합은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멋스럽게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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