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포스트 차이나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거나 진행하는 기업들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를 예고해 주목된다.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가 오는 12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

이번 심포지엄은 내수 시장 위축, 전세계 인디브랜드들과의 경쟁,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 등 급변하는 시장에서 ‘K-Beauty 미국 시장 확장전략’을 주제로 ‘K뷰티가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별 초청연사 Margarita Arriagada가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Beauty’를 주제로 K-Beauty의 여러 사례를 통해 한국 브랜드들이 어떻게 미국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포라 미국의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Margarita Arriagada는 미국시장에 K-Beauty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30년 넘게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미국시장 최고 전문가다.

이와 함께 뷰티스트림스 뷰티 최고 전문가들이 잠재 성장성이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혜안을 제안한다.

Lan Vu 뷰티스트림스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를, 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BEAUTYSTREAMS 2021 트렌드 Forecast’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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