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령,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지난해 방영한 정지인 감독의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 간호사 은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성령이 박영규, 이선진, 조연우 등 실력파 중견 배우와 신인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성령은 이외에도 드라마 ‘바벨’, ‘리턴’, ’이상한 여자’와 영화 ‘이월’, ‘정민의 성인만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활발하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관련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함께하게 된 성령 배우의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