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개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합니다~”

최근 자사 제품만 판매해 오던 브랜드숍 형태에서 벗어나 타사 제품까지 판매하는 편집숍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또 한번 새로운 모델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아리따움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1호점을 마포구에 신규 론칭한 것.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서비스/메이크업 레슨/눈썹 왁싱/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아리따움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더해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브로우 컨설팅/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1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만원 상당의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서비스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아리따움의 신규 가맹 사업 모델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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