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동성 랑스크림’ 중국 위생허가 취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중국 왕홍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되어 왔던 동성제약의 ‘동성 랑스크림’이 중국 위생허가 획득으로 공식 판매가 가능해 졌다.

‘동성 랑스크림’은 동성제약이 지난 62년 동안 쌓아온 의약품 제조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출시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이미 2018년 4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동성 랑스크림’은 특히 중국 왕홍의 열렬한 성원으로 아트페이스와 계약 체결 당시 수립한 3년간의 판매 목표 수량 100만 개를 6개월만에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 ‘동성랑스’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완성하기도 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이 ‘동성 랑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내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2020년 상반기 내에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나머지 3종까지 위생허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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