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모델 김소이가 직접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참여한 ‘소이 쿠션’ 론칭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가 기획한 화장품 만나보세요~”

걸그룹 출신 배우 김소이가 직접 화장품 기획부터 마케팅에 참여한 화장품 론칭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엘리샤코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김소이가 직접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참여한 ‘소이 쿠션’을 내년 상반기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

 
 

김소이가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제품 스토리, 문구 등 모든 면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소이는 최근 촬영한 엘리샤코이의 비비 크림 및 마사지 크림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서 김소이는 클래스가 다른 ‘넘사벽’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특유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과 우아한 포즈를 선보여 뷰티 브랜드 모델다운 아우라를 풍겼다.

 
 

한편 김소이는 지난 1999년 1세대 아이돌 티티마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두근두근체인지’ ‘환상기담’ ‘지붕 뚫고 하이킥’ ‘아이러브 이태리’, 영화 ‘해부학 교실’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 및 출연한 단편 영화 ‘리바운드’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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