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화보서 톱 모델 매력 발산···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예고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달바가 첫 모델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선택했다. 달바 측은 패션모델로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친근하고 솔직한 이미지를 어필해 온 한혜진의 팔색조 매력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달바를 전개하는 비모뉴먼트 반성연 대표는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20년 동안 톱 모델 자리를 지켜오는 등 여성들의 워너비 조건들을 갖추고 있으며 달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해 첫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달바 광고 촬영에서 베테랑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완벽하게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달바의 베스트 제품들을 사전에 사용해보고 현장 스태프들에게 추천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달바는 스프레이형 미스트 타입으로 개발한 세럼 등 독특한 아이템을 통해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도 한혜진을 새 모델로 영입했다. 쉬즈미스가 공개한 2019 F/W 광고 화보 속 한혜진은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톱 모델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자켓을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는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쉬즈미스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한혜진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모델로서 철저한 자기 관리, 당당한 자신감까지 갖춘 동시대 여성들의 워너비다"며 "이번 시즌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이미지와 우리만의 감성을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고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뮤즈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최근 시계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매거진 화보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톱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 화보 속 한혜진은 그윽하면서도 카메라를 꿰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지긋이 눈을 감은 듯한 모습의 화보에서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는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수트와 재킷, 클래식한 느낌의 트렌치 코트 등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포즈로 무게감을 더하며 “역시 톱모델”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의 정점에 서 있는 한혜진과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만나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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