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권, 역대급 사연 속 6살 연하 사랑꾼 남자친구로 여심 사로잡았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신인배우 오원권이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 직진밖에 모르는 연하남친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다.

오원권은 지난 10일과 17일, '연애의 참견2' 69, 70회 사연에서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연상의 여자친구 혜나에게 결혼 승낙까지 얻어낸 6살 연하의 사랑꾼 남자친구 준원 역을 맡아 MC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하답지 않은 세심 하면서도 당당한 태도 그리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연기로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승낙 받아내 ‘멘트 장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것.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아픔을 연기한 오원권은 2주에 걸친 사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의 신인 배우 오원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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