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20년 한국 공식 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저랑 여행 가실래요?”

대세 예능인 박나래가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의 2020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MZ세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국민 캐리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0 S/S 시즌에는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 아래 ‘즐거운 인생, 재미난 여행’을 모토로 연초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한국 공식 모델로 발탁된 박나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으로, 연말 연예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팀장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추구하는 ‘즐거움(FUN), 젊음(YOUNG), 컬러풀함(COLORFUL)’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박나래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브랜드와 셀럽이 모두 MZ 세대에게 사랑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이번 만남이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와 함께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2020 S/S 시즌 캠페인 컨셉은 ‘라이크 어 무비’로, 오드리 헵번의 ‘로마의 휴일'을 패러디한 ‘나래의 휴일', ‘7년만의 외출'에서의 마릴린 먼로를 오마주한 ‘나릴린 먼로의 유혹' 등 개봉한 지 70년 이상이 된 클래식한 고전 영화들을 패러디한 화보와 영상들을 선보인다.

각 버전마다 박나래의 유머러스함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톡톡 튀는 디자인, 유니크한 컬러감이 어우러져 마치 팝 아트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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