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신사동 가로수길 엘크레에서 연말 메이크업룩 연출 서비스 직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글로벌 대표 화장품과 신개념 뷰티 플랫폼이 만났다.

로레알그룹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신개념 뷰티 플랫폼 엘크레(L CREER)와 함께 연말 메이크업룩 연출 서비스 전개에 나선 것.

엘크레는 단돈 만원으로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헤어 등을 제안 받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신개념 뷰티 플랫폼이다.

누구나 편하게 숍을 방문하고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뿐 아니라 셀프 메이크업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아카데미의 교육 방식과 달리 이 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원하는 컨설팅을 제시해 준다.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뷰티 관련 전문가들이 방문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직접 시현까지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품 구매를 원하는 이들도 많아 매장 내 진열 제품도 늘었다. 그 대표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랑콤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엘크레와 랑콤은 연말을 맞아 파티 등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오늘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메이크업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기자가 직접 찾은 20일 오픈일부터 엘크레를 찾은 셀럽들로 1층과 2층 서비스 공간은 가득 찼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무료로 전개되는 서비스에다 랑콤의 샘플 제품도 증정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신청자들이 대거 몰린 것.

 
 

1층에서는 랑콤에서 파견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포토존과 랑콤 립스틱 체험 공간이 마련된 2층에서는 엘크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랑콤 제품으로 다양한 연출을 도왔다.

엘크레 관계자는 “랑콤이 연말을 맞아 무료로 진행되는 서비스로 신청자들이 많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엘크레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홍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행사답게 매장 내부와 외부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홀리데이 분위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됐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 커피 쿠폰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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