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관계사 코리아나 바이오, 자체 브랜드 승부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6 미스코리아 미 홍나실과 2014 미스코리아 미 백지현이 화장품 전문제조사의 자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전문제조사 별도 법인 코리아나 바이오가 홍나실과 백지현을 2020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코리아나 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킨케어 부문과 메이크업 부문 모델을 이원화함으로써 각 사업에 맞는 마케팅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킨케어 부분에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을, 메이크업 부분에는 이국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겸비한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대상 출신 모델 백지현을 각각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이들과 함께 2020년 새롭게 출시되는 스킨케어 브랜드 셀지온과 메이크업 브랜드 글램쓰리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코리아나 바이오 관계자는 “상반된 매력의 두 모델과 함께 코리아나 바이오의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2020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두 모델과 함께 코리아나 바이오 역시 적극적인 온라인 및 국내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